이동건, 박하선과의 아찔한 하룻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이동건과 박하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이 2025년 1월 공개된다. 

 

드라마는 남녀가 잠을 자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속에서, 이상형과는 전혀 다른 상대인 두 사람이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며 벌어지는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동건은 문학평론가이자 출판사 편집장인 소심한 노총각 이무개 역을 맡았다. 박하선은 혼자 놀기를 즐기고 능력도 뛰어난 노처녀 도도혜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믹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동건은 네 멋대로 해라·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멜로의 귀재로 알려졌고, 박하선은 동이·검은태양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했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PulsePick)'을 통해 2025년 1월에 공개되며,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