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가 만든 착한 펫 용품… '포포몽', 가성비로 펫팸족 '심쿵'
깨끗한나라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포포몽'을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화장지, 기저귀, 생리대 제조 기술을 활용해 펫티슈, 배변패드, 펫샴푸 등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포포몽 제품 9종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었다.
특히 펫티슈는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해 반려동물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며, 배변패드는 빠른 흡수력으로 "발자국 없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포몽은 깨끗한나라 3세 경영자인 최현수 대표가 주도하는 신사업으로, 기존 저가 브랜드가 주를 이루던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다이소라는 친숙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포포몽을 경험하도록 하며,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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